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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흥미꺼리/시사'에 해당되는 글 5건

작성일: 2008/05/22 00:35  |  카테고리: 기타 흥미꺼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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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봅시다.  명박씨 ㄸㄲㅁ 핥아주는 글, 욜라 까대는 글, 다양하네요. =_=;;

자미두수 고수가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 후보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이재(理財)에 밝게 타고 났지만 올해는 빛을 못 보는 운이다. 관상을 보면 이 후보는 눈이 작아 안광(眼光)이 부족하고 턱도 짧다. 그러나 이마는 윤기가 있고 두툼하며 굴곡이 없다. 고관대작(高官大爵)이나 큰 명예를 이룬 사람은 이마가 발달했다.

성형외과 원장이 본 이명박 관상

필자는 당시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굉장히 흥미롭게 봤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아이의 눈엔 ‘차기 대통령’이 될 인물의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 것이 아니었나 하는 엉뚱한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 사실 이 대통령의 코는 유난히 높지도 크지도 않은 평범한 모양이다. ... 관상학자들은 대부분 이 대통령의 코를 “재물 운과 명예 운이 좋은 코”라고 한다. 17대 대선 당시 경쟁 상대였던 정동영 후보, 이회창 후보, 문국현 후보들도 물론 좋은 관상이란다.

백발의 할아버지가 본 이명박 관상

하얀 수염이 얼굴과 머리를 뒤덮은 할아버지가 건너편에서 이명박을 지켜봤다. 저녁때가 돼서야 어머니가 이명박을 데리러 왔고 백발의 할아버지는 어머니에게 "관상을 보니 이름을 크게 떨칠 놈이야. 가난하더라도 정말 잘 키워야 해"라고 말했다. 이명박은 "가난할 수록 힘이 들수록 할아버지의 말을 떠올리며 나 자신을 채찍질했다. 그 한마디를 떠올리며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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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인상학연구회 명예회장이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여우상이다. 여우상은 꾀가 많고 재간이 뛰어나다. 작은 눈은 사물을 대충보는 법이 없이 꿰뚫어보는 눈이다. 권위 보다는 사안을 직시하고 실천하는 일하는 대통령의 눈으로 더 바랄 것이 없다. 귀는 17대 대선후보들 중 착위점이 가장 높다. 책임감을 담은 입, 뚜렷한 주관을 내세울 줄 아는 자존심 강한 코도 돋보인다. 그러나 오관중 흠을 잡는다면 대인관계를 나타내는 눈썹이다. 이 때문에 경합에 약한 면이 보이니 윗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동지를 껴안아야 한다.

만화가가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 당선자는 이번 후보들 중 대통령이 될 관상을 가진 유일한 인물이었다. 관상 전문가들은 대선 전부터 알고 있었다. 우선 관록궁(官祿宮; 이마 한가운데)이 불룩해 벼슬길이 확 트여 있다. 눈썹 옆이 짧은 것은 의지력이 강함을 나타낸다. 코가 크고 코끝이 아래를 향해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어 재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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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가 본 이명박 관상

이 시장의 관상중에서 가장 좋은 곳은 이마와 입술이다 이마의 상이 장군의 품격을 갖추고 있다. 분명히 이마의 상은 자수성가 하며 역경과 고난을 이겨온 상 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이마 다음으로 아주 좋은 이마를 가지고 있다. 이마의 상이 지나치게 좋으면 돌진형이 되는데 청계천 공사나 중앙차선 공사를 추진하는 힘을 이마의 관상에서 나온 것이 분명하다.

국제관상학회장이 본 이명박 관상

이마가 강점이다. 이마가 넓고 높이 솟아 가지런하며 울퉁불퉁한 요철(凹凸)이나 흉터 등 잡티가 없다. 생각하는 면도 밝고 건전하며 업무에 두각을 나타내고 과정이 순탄하다. 또한 이마중앙이 관록궁(官祿宮)으로 관운(官運)을 보는 부위인데 이 부위가 매우 윤택하고 빛이 밝아 관운도 좋다. 코가 높게 솟고 끝이 날렵해 강한 추진력이 있는 반면 아집도 강하다. 콧구멍이 전혀 안 보이는 학의 코를 지녀 재물복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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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가 본 이명박 관상

열국지에 나오는 월왕 구천의 관상과 이명박 대통령의 관상이 너무 똑 같았기 때문이다. 월왕 구천의 상도 쥐상이었는데 쥐박이라는 이명박 대통령도 꼭 쥐상이기 때문이다. 당시에 올린 글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 "월왕 구천 (이명박)은 눈은 쥐같고 코는 매부리코에 입은 수리처럼 튀어 나왔습니다. 저런 상은 참는 힘은 아주 강합니다. 따라서 어려운 일은 함께 할 수 있어도 좋은 일은 함께 할 수없습니다. 지금까지는 복수를 하기위해 우리의 말을 들었지만 계속 구천 밑에 남아 있다가는 토사구팽되기 십상입니다." (아마 박근혜씨에게 의미심장할듯)

김동길이 본 이명박 관상

초라한 모습으로 길을 가는 히데요시를 어떤 길가의 관상쟁이가 부르더니 "앞으로는 관상보는 일을 그만 둬야겠다"하니 히데요시가 "왜요"라고 물었답니다. "원숭이처럼 생긴 네 놈이 내 눈에는 장차 천하를 통일할 인물로 보이니 나의 관상보는 신통력도 이젠 사라진 것 아니냐" 히데요시가 말하기를 "그냥 관상보는 일을 하세요. 사람팔자 모릅니다" 나는 이명박씨 얼굴에서 도요도미 히데요시의 관상을 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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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본 이명박 관상

목국화체형으로 일명 독사형의 얼굴이다. 목은 최고를 향해 앞뒤를 가리지 않는 무소불위를 의미하며 화는 성급하고 떠벌리기 허풍 위선을 의미하니 자기만을 생각하고 뒤따르는 자는 생각지도 않는 뜻이 있다. 단점으로는 웃음에 경박감이 있고 입술이 얇아 말에 진실성이 없으며 눈이 삼각형으로 짝짝이므로 이는 멸시 모욕 모사를 암시하여 신뢰감을 주지 못한다. 눈은 마음에 창이라 한다. 뱀이란 사람들에게 섬뜩함을 주고 그 성질은 매우 차고 감정의 굴곡이 많으며 약간만 건드려도 독을 내어 뽑는다. 제왕의 관상은 아니다. 그러나 운 앞에는 관상도 무시되는 경향이 있다. 사람들의 눈에 콩깍지가 끼면 짚신도 구두로 보이는 법이니 말이다.

관상가가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 당선인의 눈은 용안에 가깝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른 것은 부모 운이 없어 초년 고생이 심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흰자위에 비해 눈동자가 크고 까만 편이며 눈이 또렷하다. 반대로 BBK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경준씨는 흰자위가 많고 눈동자가 튀어나와 형무소에 갈 운명이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수봉안(물기를 머금은 봉황의 눈)에 가까워서 여왕의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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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학 교수가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 대통령:눈이 날카롭지만 살기가 없고 편안하다. 웃을 때 이웃집 아저씨처럼 보인다. 눈에 보이는 인상은 인물이 없어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상은 좋은 편이다.

조용헌이 본 이명박 관상

이명박의 관상과 삶을 한마디로 압축하면 ‘사변성룡’(巳變成龍)이다. ‘뱀이 변해서 용이 되었다’는 뜻이다. 이명박은 41년 신사(辛巳)생 뱀띠이다. 얼굴을 뜯어보면 코가 힘차게 뻗어내렸다. ‘용비’(龍鼻)에 가까운 모습이다. 인삼(人蔘)이 홍삼(紅蔘)으로 변하려면 중간에 인삼을 솥단지에 몇 번 찐 다음에 말리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을 법제(法製)라고 부른다. 뱀에서 용으로 변하는 것도 역시 법제 과정이 있어야 한다. 내가 보기에 ‘사변성룡’에서의 법제에 해당하는 과정은 청계천 복원사업이었다. 물을 만나야 용은 승천할 수 있다. 물이 핵심 변수이다. 청계천 사업도 물이고, 경부운하 계획도 물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명박은 물 프로젝트를 강조하고 있다.

관상학자가 본 관상

관상학자들은 “이명박 당선인이 쥐 상에 해당한다”고 말한다. 쥐 상을 가진 대통령에게 기대를 거는 국민들이 많다. 국민들을 모두 부자로 만들어주는 행복한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 ... 쥐띠처럼 쥐 상도 기본적으로 부지런하고 꾀가 많으며 기회 포착을 잘한다. 식복이 있어 아무리 못살아도 밥은 먹고 산단다.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은 왔다 갔다 하며 재빨리 움직이는 눈이 있다. 스스로 체구가 작아 미약하며 위엄 없어 보인다는 것을 일찌감치 파악해 어릴 때 부터 주로 머리를 쓰며 동작 빠르게 살아가는 유형이란다.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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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취임한지 얼마안되서 조선일보에 조롱당할 시절 캡쳐해놨던 화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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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처세술: 언제봐도 웃긴 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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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5/21 12:25  |  카테고리: 기타 흥미꺼리/시사
요즘 광우병 관련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도 PD수첩도 시청했고 같이 분노도 했습니다만, 과연 미국은 어떤 상태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습니다. 

일단 구글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결과를 보니, 몇가지 눈에 띄는 기사가 있는데, 바로 지난 2007년 11월경부터 미국도 캐나다에서 30개월령 이상인 소를 수입하기로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캐나다는 미국보다도 광우병 발생 빈도가 높은 나라인데도 말이죠.

기사의 내용을 간추려보면, 이 조치로 인해 미국은 캐나다에서 1999년 3월이후 출생한 소는 모두 수입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하며, 그 날짜기 기준인 이유는 그때부터 육골분이 포함된 사료가 사용되는 것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미국 정부가 보기에는 위험성이 최소 ("minimal risk") 또는 무시할만한 ("neligible") 이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광우병이 발발한 2003년부터 캐나다와 미국간의 무역관계를 보면 이렇습니다:

- 2003년 5월: 캐나다 알버타에서 광우병 감염 소 확인.  미국은 캐나다 소 전면수입중단.
- 2003년 12월: 미국에서 광우병 감염된 소 확인. 일본, 한국, 브라질을 포함한 많은 국가 미국 소 전면수입중단. 감염소는 나중에 캐나다에서 수입된 소로 판명됨.
- 2004년 12월: 미국은 2005년 3월부터 30개월령 이하의 소를 캐나다에서 수입하기로 발표.  동시에 캐나다 알버타에서 광우병 감염 소 (2번째) 확인.
- 2005년 1월: 캐나다 알버타에서 다시 광우병 감염된 소 (3번째) 확인.
- 2005년 3월: 미국은 캐나다에서 수입하기로 한 것에 대해 잠정보류.
- 2005년 6월: 미국에서 두번째 광우병 감염 소 확인.
- 2005년 7월: 미국은 캐나다에서 30개월령 이하의 소를 수입재개함.
- 2006년 1월: 캐나다 알버타에서 다시 광우병 감염된 소 (4번째) 확인.
- 2006년 3월: 미국에서 세번째 광우병 감염 소 확인.
- 2006년 4월: 캐나다 브리티시 콜럼비아에서 광우병 감염된 소 (5번째) 확인.
- 2006년 7월: 캐나다 마니토바에서 6번째 감염사례, 알버타에서 7번째 감염사례 확인.
- 2006년 8월: 캐나다 알버타에서 8번째 감염사례 확인.
- 2006년 11월: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1999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30개월령 이상의 소를 수입하는 것을 검토.
- 2007년 2월: 캐나다 알버타에서 9번째 감염사례 확인.
- 2007년 5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10번째 감염사례 확인.
- 2007년 11월: 미국은 캐나다로부터 1999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소 수입재개.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우병이 발발한 후에도 미국은 우리가 보기에는 무모하다고 할 수 있을만큼 계속 소를 수입했습니다.  미농산부 홈피를 참고해보니, 캐나다가 미국의 제일 큰 수입 파트너 (소, 소고기부분) 이더군요.

왜 그런지 잘 이해가 가진 않습니다만, 아마 축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을 지탱하기 위해서 그런건 아닌가 싶네요.  미국을 옹호하려는 의도로 쓴 것은 아니며, 다른 뷰포인트를 제공해보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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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31 11:41  |  카테고리: 기타 흥미꺼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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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대원 여러분.  친박연대 홈페이지를 가보니까 "박근혜대표를 도운 것이 죄인가요?" 라는 질문을 헤드라인으로 박아두셨더군요.  모르시는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네, 죄가 맞아요.

박근혜가 '팽' 당할 것, 몰랐어요? 당신들 정치놀음 한두해 한거 아니잖아요?  누가 대통령 될 줄 모르는게 죄고, 모르면 이제 그만 죽으셔야죠.  줄서는 감각이 다한 정치인, 말 다한 거죠?  당신들은 당신들 세계에서 이미 죽은거에요.

근데 이제 와서 이게 뭔가요?  박근혜씨는 이제 오기만 남은 공주에요.  더이상의 역량이 없다는 건 공주 본인도 잘 알거에요.  이제 좀 공주님을 놔주세요.  공주님도 시대의 희생량이에요.  당신들에 욕심에 의해 낭떠러지까지 밀려, 바닥치는 모습까지 볼 작정인가요?

이쯤돼면 당신들이 있을 자리가 어딘지는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이제와서 '속았다'고 울고 짜고, '국민과의 약속', '국민의 힘'을 운운하며 너절한 구걸을 하는 구차한 당신들의 모습을 보며 국민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당신들은 박정희-박근혜로 이어지는 브랜드네임에 기생하는 기생충인가요?
아니면 인간 박근혜를 흠모하는, '정치인'으로써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한, 국민이 비싼 사료 처먹이며 기르는 가축인가요?
당신들 정체가 도대체 뭔가요?

헌데 그거 아세요?

이제와서 문득, 당신들의 놀음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싶은 맘이 드네요.  솔직히 좀 더 지켜보고 싶어요.  도대체 어디까지 어떻게 이 저급한 쑈가 진행될 지 궁금해서요. 

과연 몇 명이나 '살아서' 복당할 수 있을지. 
과연 한나라당에서 MB적대세력인 '친박연대'를 받아줄지.
이 과정에서 과연 몇 명이나 변절할지.
잠입에 성공한 대원이 깽판을 부릴지, 혹은 자폭을 할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니, 흥미진진하네요.  개인적으로는 4번이 가장 기대가 되는데요.  뭐, 이것도 '살아 돌아갈 곳'이 있다는 전제하지만요.

아무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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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10 23:33  |  카테고리: 기타 흥미꺼리/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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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 자~알 생겼다

지난 몇 일간 인터넷 상에서 YTN 돌발영상 때문에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먼저 국민에게 사실을 보도해준 YTN 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반면 'Press Friendly' 라는 회괴한 표현까지 써가며 언론과의 관계를 매끈 달콤(?) 하게 이어 나가고자 노력하는 청와대 및 딴나라당에 대해서 심히 ㅈㄴㄱ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오늘 그 영상으로 공개한 YTN의 기자가 처벌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새정부가 말한 'Press Friendly' 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 하던중 현 대변인으로 있는 (좋던 싫던 ㅅㅂ) '이동관' 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좀 알아봤습니다.

특별한 정치인 경력없이 약 15년 정도의 신문기자 (논설위원포함) 경력만을 가지고 이번에 인수위원회 대변인을 거쳐서 청와대 대변인까지 맡게 되었더군요. 그 것도 동아일보 소속으로 말이죠. 그 중에 눈에 띄는 것은 1997년 ~ 2001년 까지의 청와대 출입기자  경력입니다. 약 4년간에 걸쳐 청와대를 들락날락 하며 많은 수의 선후배 출입기자들과 연을 맺고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는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바로 몇개월전만해도 신문판에서 꽤 잘 나가던 '논썰우원' 이였을테니까요. 그것도 응아일보에서.

궁금한점은 청와대에서는 이런 점을 노리고 이동관씨를 대변인 자리에 앉혀둔것이 아닌가 라는 것입니다. 이로인해 대변인과 출입기자단 사이에서의 공적인 관계보다는 선후배라는 위치를 통해 자연스레 사적인 공감대(혹은 동료의식) 가 형성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바로 그 점을 노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것이 바로  청와대가 지향하는 'Press Friendly' 의 첫 단추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은 성공한거 같죠? 돌발영상을 보면 다들 고분고분 네네~ 거리던데)

이런 유착관계에서 오는 폐해를 고스란히 보여준 것이 바로 YTN 돌발영상의 내용과 그 영상 삭제사건이 아닌가 합니다. 이런 쓰레기 같은 관례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이 그리도 언론개혁을 하려고 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돌발영상이나 기타 사설은 많이 알려져 있으니 오늘 막 나온 이동관씨의 어록을 한번 밑에서 보시겠습니다. 이것 또한 싸구려 동료의식에서 오는 더러운 유착관계의 증거가 아닐듯 합니다. 청와대에서 출입기자단한테 '접대' 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아 정말 나라가 어찌 될려고 이 모양인고. 쩝.

 관련기사

靑 골프금지령 '맞다 아니다' 논란

새 정부 출범 이후 공직자 기강잡기에 나선 청와대가 사실상 골프금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청와대 대변인이 이를 정면으로 반박,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류우익 대통령 실장은 최근 한 회의에서 "지금 이 시점에서 골프를 치는 수석이나 비서관이 없겠지만…"이라면서 'NO 골프'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고유가와 국제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해 물가안정 기조가 흔들리는 가운데 새 정부가 솔선수범에 나서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차례 회의에서 새벽형 업무를 강조한 데 이어 10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는 공직자의 강도 높은 자성을 강조해왔다.

이 때문에 청와대는 물론 관가에서도 '월화수목금금금' 업무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골프를 칠 여유는 물론 분위기조차 형성되지 못하고 있는 것. 류 실장의 언급을 사살상의 골프금지령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이동관 대변인은 이와 관련, "대통령이 강조하는 창조적 실용주의는 교조적으로 따르지 말고 적절성을 검토, 자기 판단을 반영하라는 이야기"라면서 "골프 금지령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골프 문제에 금지령을 내리고 밑에까지 따르라고 하는 것은 권위주의의 유물"이라면서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골프도 쳐야죠"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이해하기에 (류 실장의 발언은) '시간없이 바쁘게 일하는 데 골프치기 어렵지 않겠느냐'는 그런 뜻이 아닐까"라면서 "기회가 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기자 여러분을 모시고 골프 한 번 칠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이동관씨 주요경력

경력기간 경력내역
2008. 02   ~  청와대 대변인
2007. 12   ~  2008. 02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2005. 05   ~  동아일보 논설위원실 논설위원
2003   ~  동아일보 정치부 부장
2001   ~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1997   ~  동아일보 청와대 출입기자
1993   ~  동아일보 동경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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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리 | 2008/03/11 13:5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이런 수준이 아니면 도대체 누가 이명박 청와대의 대변인을 할까요?
nzinside | 2008/03/12 00:52 | PERMALINK | EDIT/DEL
머 그것도 그렇네요... ㅎㅎ
김인호돼지박사 | 2008/04/08 18: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구글검색하다가 들렸네요...볼거리가 많은 좋은 곳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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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03/05 11:14  |  카테고리: 기타 흥미꺼리/시사

오늘 우연히 피디수첩 재방송을 보았습니다. 아 정말 슬프더군요. 이제 막 인생의 하이라이트인 대학생활을 멋지게 시작할 19살 나이에 그것도 그렇게 원하던 대학교에 입학한지 2일 만에 뇌사사태에 빠진 강장호라는 젊은이의 이야기 였습니다. 그로부터 20일이 지나지 않아 결국 사망판정을 받고 부모님은 시신의 부검을 국과소에 의뢰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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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가 되었던 추성훈이라는 멋진 사나이에 빠져 그의 지난 흔적에 관심을 가지고 이거 저거 찾아보던 중에 대한민국에서 최고라는 무술학원인 용인대 가 그의 일본국적취득에 아주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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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그러다 성훈이형 뜬다.

용인대 출신 조인철의 그늘에 가려 아니 용인대라는 파벌에 가려서 번번히 판정으로 밀리는 상황이 많았던 그는 조인철 과의 마지막 결승전 경기를 에누리없이 한판으로 넘겨버린 후 유도 인으로써 자신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일본국적을 취득합니다. 그 이후의 영화 같은 스토리는 여러분도 여러 매체를 통해서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정말 영화보다 더 영화 같죠.

 

용인대는 이런 식으로 자신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왔나 봅니다. 학교 안에서는 입학한날부터 선배들이 신입생들은 사정없이 굴리고 두드려 패서 선배와 학교에 충성하도록 정신개조부터 시켜놓고, 학교 밖으로는 그들 외의 사람들에게는 저리도 처절히 따돌림을 시켜 매장을 시켜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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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럴써니~? 혼나볼래?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유도선수로써 용인대라는 학벌의 무안혜택을 입은 조인철씨도 신입생 때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강장호씨처럼 두드려 맞았을지도 모른다는 피디수첩에 나온 말대로 오늘 날 때린 선배가 내일 날 끌어줄 선배라는 생각으로 조인철씨도 그리 더러워도 오늘의 그의 위치를 위해 참아낸 걸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사실 용인대 그냥 머리 나쁘고 운동만 좀 하는 애들이 가는 지방에 있는 4류대학정도인지 알았습니다. 요즘 느끼는 건 체능 계에서는 서울대 보다 더 한 악질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번에도 용인대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가겠죠. 작년에도 그랬으니까요. 용인경찰서도 사건을 대충 덮는다던데 정말 이래도 되는건지 아들을 잃은 강정호씨의 부모님들이 너무나 불쌍하네요.

 

앞으로도 용인대에 의해 희생 될 제 2추성훈 그리고 고 강장호씨는 계속 나오겠죠? 어차피 또 조용히 묻혀지겠지만 고 강장호군의 명복을 빕니다.

 

박명수씨가 한마디 하네요. 용인대, 정말 이럴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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